아시는분은 다 한번쯤 다녀오셨을것으로 짐작 된다. 말라떼 하얏트 호텔 건너편에 2층에 있는 사치... 3층에 요꼬... 4층에는 바바에들 기숙사 였는데... 다 뜯어 고쳐서 2달만에 만들어진 정통 극장식 댄스클럽 블루엔젤 이다. 원래 업스테이지 그룹 사쬬가 필리핀에 와서 제일먼저 만들었던 JTV가 마카티 업스테이지가 아니라 마카티 블루엔젤 이었다는건 몰랐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사쬬가 가장 세심하게 살피는 클럽이 '블루엔젤' 이다. 처음에는 이렇게 바바에들을 키워서 자기가 일본에 운영하는 클럽으로 송출하는 일을 하다가 점점더 확장한 케이스 이다. 가격은 사치나 하나타바, 업스테이지등과 똑같은데 큰규모와 10시부터 시작하는 댄서들의 춤과... 가수들의 노래를 들을수 있다. 추가 1시간당 입장료 300페소, 지명 300페소 이다. 입장료에는 무료 음료와 맥주가 포함된 가격이다. 맥주 잘드시는분은 5병 이상 마시길 바라고, 그렇지 않으면 각종 쥬스나 커피등을 마음껏 시켜 드시길 바란다. 여기에 세금 28%가 붙으니 머리속에 계산했던 가격보다 훌쩍 넘어 버릴때가 있으니 잘 계산하길 바란다. 거기다 여기는 댄서들도 지명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전 마카티 업스테이지나 사치에서는 댄서들을 지명해서 앉힐수는 있지만 아주 짧은시간만 허용이 되었었는데.. 이곳 블루엔젤에서는 댄서들을 고용해서 춤을 추게하고 GRO로 일할수 있게 시스템을 만들어 놓았다. 바바에는 약 80명 정도 있고... 중소형 JTV에서 에이스로 군림하던 바바에들도 이적하여 일하고 있고... 그외 블루엔젤이 오픈 하기전에 잠시동안 사치에서 일하던 아이들고 있고... 새로 처음 일하는 바바에들도 약 10여명 되는거 같다. 어쨋든 새로 오픈한 클럽인 만큼 수질이나 서비스면에서는 현재 JTV중 가장 좋다고 볼수 있다. 벌써 많은 선수분들께서 많은 바바에를 선점하고 별을 딴걸로 정보가 수집되었다. 또한 예전 하나따바에서 노래를 틀어주던 DJ가 이곳에서 일하고... 마카티 사치에서 바쁘게 움직이던 매니저가 이곳으로 와서 매니저 일을 본다. 물론 업스테이지 그룹 넘버투 요꼬 매니저 지쪼가 총괄 관리를 한다. 그래서 인지 이곳도 역시 내집같은 분위기로 내 자리가 생겼고... 노래를 신청하면 한바퀴 돌다 말고도 내 노래 먼저 틀어 준다.ㅋㅋㅋ 보통 하루 저녁에 3군데의 JTV를 갈수 있는데... 이젠 JTV호핑을 한빌딩에서 할수 있어졌다. 1층에 일본 식당이 있는데 음식도 먹을만 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그러니 저녁먹고 2층 사치 갔다가... 3층 요꼬 갔다가... 4층 블루엔젤 갔다가... 일끝나고 소꼬지 해서 소주에 해장 하면서 작업하면 되지 않겠는가? |
2012년 10월 19일 금요일
[밤문화]말라떼 블루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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