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국제공항 터미널1

마닐라 국제공항은

 

니노이아퀴노국제공항이라고 불리는데요

 

아시아나와 대한항공, 제주항공이 도착하는

 

니노이아퀴노 국제공항 터미널1.

 

필리핀에어라인 전용인 니노이아퀴노 국제공항 터미널2.

 

세부퍼시픽전용인 니노이아퀴노 국제공항 터미널3.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터미널 2와, 터미널3는 이미그레이션 수속이라던지

 

출구를 찾는게 힘들지 않은 반면에

 

터미널1은 마닐라국제공항의 옛날 버전이라

 

출구찾기가 조금은 힘든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국제공항 터미널1의 이미지를 토대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나이아]구청사 이미지입니당~

구조가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건물 밖에까지 나갔는데 사람들이 보이지 않으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당황하지 마시구요~

출구를 나와서 횡당보도를 건너면..

터널같은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길따라 주~욱 내려가면..

길 건너에 마중 나오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마중나오는 사람이 없으신 분들은..

터널같은 길로 내려가신 후에 반대편으로 건너가지 마시고

쿠폰택시를 이용하시는게 더 안전하고 편하실꺼예요

쿠폰택시는 본인이 갈 목적지를 이야기 해주면

 

영수증에 택시 번호와 목적지와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계산한

 

택시비용을 적어준답니다.

너무 간단히 설명을 드렸나요?

너무 어려워하지 마시고 짐 찾으신 후에 출구를 나가셔서

터널같은 아래로 향하는 길을 찾으세요.

만약 그 길이 보이지 않는다면..

무조건 한국사람을 따라가라!
혹시라도 길을 잃어버리게 되어도 말 통하는 한국사람이 곁에있으니
조금의 안심은 되시겠죠.ㅎㅎ

혹은 공항에 있는 가드에게 물어봐라!
필리핀 공항의 가드들은 아주 친절하답니다. 혹시 영어를 못하신대도 걱정마세요
공항에서 헤메는 한국인들을 보면 가드들은 꼭 한 곳만 알려준답니다. 바로 출구예요^^

이 두가지만 활용하시면 출구 찾기가 아주 수월하실꺼예요~

걱정근심없는 마닐라 여행이 되시길 바래요^^